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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남쪽은 10월 초순까지 산란받은 것이 태어나서 월동에 들어간 후 봄까지 살아남을 젊은 일벌이되는데,
지금은 봄벌 키우기에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
화분떡을 줄때 비닐을 넓게 펴서 덮어주면 이렇게 했을때 안한것 보다 1주일 정도 산란을 더 받을수 있습니다. ^^
가을철에 보온판을 넣은것과 그렇지 않은 벌과는 산란받는데 큰 차이가 남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철에 10여일 산란을 더 받으면 월동 2장벌은 건지는데 이 정도면 봄벌 육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보온판은 들깨가 필 무렵부터 대주면 좋은데, 이는 세력에 비해 월동할 꿀벌을 한 마리라도 더 길러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온판을 대주고 월동식량을 주면 사양기 반대편 갓장까지 식량을 잘 옮겨다 저장하고 사양이 끝난후에는 안쪽으로 파 옮기는 것이 적어지게 됩니다. ^&^
월동을 준비하는 꿀벌들은 밤 기온이 내려가면 여왕벌이 있는 쪽으로 뭉치면서 강하게 착봉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군세에 맞게 소비를 축소해주고 약해 보이면 보온을 해주는 것이 벌에 비하여 육아면적을 넓힐 수 있지요.
소비가 벌에 비해 많거나, 많이 넣어주면 벌이 퍼지면서 산란권이 흐트러지고 밤으로 벌이 뭉치면서 갓쪽에 유충을 뽑아내거나 죽어서 석고가 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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