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체력 47

'꼬부랑' 노인 되기 싫다면.. 3대 항중력근 키워야

▷척추기립근='초보자 플랭크'가 좋다. 일반 플랭크 자세(엎드린 뒤 발끝은 모아 세운 자세)에서, 손은 펴고 무릎은 바닥에 내려놓으면 된다. 한 번에 10~30초, 하루 5분 한다. 플랭크는 부상 위험이 적어, 노인이라도 초보자 플랭크가 쉽다면 일반 플랭크 자세로 바꾸면 된다. 매트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손과 왼쪽 다리를 쭉 펴준 다음 반대쪽 손과 다리도 펴주는 '손발 번갈아들기 운동'도 척추기립근을 튼튼하게 한다. 한 번에 30회 하면 된다. ▷복근='절반 윗몸일으키기'는 노인도 쉽게 복근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이다. 매트를 깔고 무릎만 세운 상태에서 똑바로 눕는다. 양손은 허벅지 위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에 힘을 준 뒤, 상체를 절반만 일으킨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의..

생존체력 2021.03.05

사망 위험 줄이려면 매일 '과일2번·채소3번' 섭취가 가장 좋다

연구진의 종합 분석 결과 하루 5회분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때 사망 위험이 가장 적었다. 그 이상 섭취한다고 해서 더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과일과 채소의 최적 섭취 비율은 과일 2회분과 채소 3회분이었다. 과일은 하루 세끼 식사 중 두번, 채소는 매 끼니마다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시금치, 케일, 상추 같은 녹색 잎채소와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감귤류와 베리, 당근 같은 과일과 채소류는 뚜렷한 효과를 보여줬다. 영양의학 전문의 우마 나이두 박사는 건강전문 미디어 `헬스라인' 인터뷰에서 "엽산이 풍부한 녹색 잎채소는 항염증 작용이 있어 몸 안에서 이뤄지는 자연 해독 과정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이, 무,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브로콜리 등 ..

생존체력 2021.03.04

활발하고 정기적인 신체활동과 비타민C, D, 아연의 섭취를 통한 면역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에 맞설 것을 제안

news.v.daum.net/v/20210111071201238 250명의 의사집단 '제4의 길(la quatrième voie)'이 중심. 이들은 "더 이상의 봉쇄령, 통행금지 등 통제조치에 반대하며, 활발하고 정기적인 신체활동과 비타민C, D, 아연의 섭취를 통한 면역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에 맞설 것을 제안"한다. 그들의 목소리는 백신에 대한 신용이 하락하는 만큼 프랑스 시민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 프랑스 내 백신 접종자 수는 332명. 하루 평균 56명이 접종. 이런 속도라면 6700만 명이 다 맞는 데 3천 년도 더 걸린다 코비드 백신접종전략위원회 위원장 알랭 피셰(Alain Fischer, 71),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속도, 방향을 정할 위원회를 이끌 인물이다. 저명한 면역학자이자 ..

생존체력 2021.01.11

몸속 염증 없애는데 좋은 식품 6

염증은 우리 몸이 질환과 싸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만성이 되고 자가 면역질환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여파를 불러올 수 있다. 염증이 있을 때, 설탕이나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피해야 한다.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타임닷컴' 자료를 토대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1. 고등어 지방이 풍부해서 심장질환이나 알츠하이머병처럼 염증이 심각한 질병과 싸우는 걸 돕는다. 고등어는 또한 음식에서 찾기 어려운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D는 뼈를 튼튼히 하고,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만든다. 2. 홍차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혈관 건강에 기여하는 카테킨 성분도 마찬가지...

생존체력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