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뇌경색 급증에도…고위험군 환자 절반 '예방' 안 한다

Dahurian Birch 2018. 2. 19. 12:19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902761&date=20180219&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5

뇌경색의 주요 원인인 심방세동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반면 항응고제 복용과 같은 예방치료를 시행하는 비율은 절반에 불과하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으로, 대개 두근거림이나 숨참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심방세동으로 인해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면 혈전이 만들어지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혈전이 체내를 이동하다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