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208170525962
이유는 '가감 속도가 워낙 느려 안전띠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일반 자동차의 경우 급제동을 하면 차는 멈추고 사람이 튕겨 나가는 일이 발생하지만, 열차는 급제동이라고 해도 천천히 설 수밖에 없다.
KTX는 400t이 넘는 무게에 제동거리는 최대 3㎞가 넘고 열차가 급제동해도 1분 정도가 지나야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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