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먹는 이것, 쌓이면 몸 망치는 독

Dahurian Birch 2018. 12. 26. 16:03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73682&date=20181226&type=1&rankingSectionId=103&rankingSeq=5

두부, 콩, 버섯, 시금치, 파래, 김, 딸기 등에 비타민 B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맛있고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수 세기에 걸쳐 영양이 입증된 식품으로 콩, 대두, 귀리, 호박, 시금치, 브로콜리, 블루베리, 오렌지, 토마토, 칠면조, 호두, 차, 요구르트는 슈퍼푸드로 불린다.

슈퍼푸드에는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식물성 에스트로겐 등 미량영양소가 풍부해 활성산소 생성을 막는 항산화 작용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해 물을 수시로 충분히 마셔야 한다.


음식만 잘 먹어도 체내의 독성물질을 상당 부분 배출시킬 수 있다. 해독을 위한 식습관 중 첫 번째는 충분한 수분 섭취, 그다음은 해독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러니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3지방산,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몸을 정화해주는 디톡스 푸드로서는 미역, 다시마, 덜 정제된 곡류, 슈퍼푸드, 녹두, 숙주나물, 미나리, 사과, 유산균, 양파 등이 있다. 모두 몸속에 유해한 물질 등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는 식품요소들이다.

특별히 식사 시에 백미보다는 현미를 많이 먹도록 권한다. 섬유질은 발암물질과 중금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쌀겨를 포함한 현미는 암을 예방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중금속 해독 작용을 하며,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어릴 때부터 몸에 좋은 식품을 가려서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