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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외 핵시설 지하에 고농축우라늄 시설 구축

Dahurian Birch 2019. 3. 5. 08:57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89054&date=20190305&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

헤커 박사는 영변 핵 단지를 끼고 흐르는 구룡강 남쪽에 있는 HEU 시설을 둘러본 뒤 약 2000개의 원심분리기가 가동 중인 것으로 추정했다. 원심분리기는 특수 제작한 알루미늄 통 안에 우라늄을 넣어 고속으로 회전시켜 농축하는 장치다. 한·미 정보당국은 분강 지구 시설에는 1만 개 이상의 원심분리기가 가동 중으로 보고 있다. 


분강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