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22184948183
조 장관은 청정연료로 여겨지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이산화탄소(Co2) 발생 여부를 질문 받고선 "이산화탄소가 나오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가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냐'는 거듭된 질문에 "착각했다.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석탄발전소 2기를 LNG로 바꿨지만 도심에 있는 것이 아니다"고 번복했다.
환경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환경영향평가서가 나왔는데도 청주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립을 강행하는 이유를 묻자 "환경영향평가만 갖고 가부를 결정해선 안된다. 정확한 평가와 함께 그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까지 검토해 사업 허가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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