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내가 먹은 해장국, 환경호르몬 범벅이라고

Dahurian Birch 2018. 2. 2. 15:15

http://v.media.daum.net/v/20180202050706715

붉은색 재활용 고무 대야에 깍두기를 담그고

빨강색 양파망에 재료를 담아 칼국수 육수를 우리고

해장국을 옮겨 담는 그릇 역시 식품용이 아닌 플라스틱 바가지

흠집이 잔뜩 난 양은 냄비에 끓여


△붉은색 재활용 고무대야에 김치·깍두기 등을 담그거나 △빨간색 일회용 양파망에 재료를 넣어 육수를 우리거나 △펄펄 끓는 육수를 플라스틱 바가지를 사용해 옮기거나 △알루미늄 냄비(양은냄비)에 라면·김치찌개를 끓이거나 △뚝배기를 세제를 사용해 씻는 등의 조리활동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