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413100302178
조종사는 비행과 사고시 최선의 조치를 다했다고 판단은 됩니다. 하지만 더 나은 조치를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돌풍의 영향일 수 있지만 1차 하강 때 지상 출동이 너무 강해서 탑승객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된 겁니다.
◇ 김현정> 탑승객은 그러니까 튕겨나간 거고 조종사는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던 거고.
◆ 익명> 탑승객이 가능한 한 탑승 바스켓 안에 있어야 되고 그렇게 유도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사람이 빠져나가게 되면 무게가 줄어서 이번처럼 다시 상승하거나 끌려서 열기구를 조종하기가 어렵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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