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밥 대신 ‘과일’만 먹은 여성, 놀라운 결과 공개

Dahurian Birch 2018. 9. 15. 17:2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81&aid=0002943098&date=20180915&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

하루에 먹는 과일의 칼로리는 2000~4000칼로리로 결코 적지 않지만, 두 사람은 특별한 관리와 운동 없이도 몸무게가 늘지 않으며, 과일만을 먹는 것이 암과 우울증, 만성 질환을 예방·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스토클로사는 “과일만 먹는 식단의 가장 큰 이점은 몸무게가 감소하는 것이다. 매일 양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과일을 먹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에너지가 생긴다”면서 “하루하루 더 절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우울증 등 수많은 정신 질환을 호전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다시는 ‘평범한 음식’을 먹는 삶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