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228081733768
1134만㎡에 6만6000가구…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
인접 주민들 "지금도 출퇴근 힘든데…교통지옥 뻔해" 분노
예정 부지 원주민도 집단 반발…별내는 GTX에 살짝 기대
전문가들 "서울보단 주변 집값에만 영향 줄 듯" 평가 싸늘
과거 새로운 신도시가 들어서면 주변 집값이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남양주 일대 주택 시장에는 신도시가 호재가 될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 주택 시장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데, 공급이 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는 것이다. 과거에도 2기 신도시인 판교신도시와 동탄2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분당과 동탄1 신도시 집값은 결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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