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2016년 비만 대책의 일환으로 '데일리마일'을 전국 학교에 우수 프로그램으로 추천했다. 테리사 메이(May) 영국 총리는 지난 5월 국회에서 "데일리마일은 간단하면서도, 운동 안 하는 학생들을 운동하게 만드는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일간 가디언은 "이미 데일리마일 운동이 세계적인 추세가 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데일리마일' 프로그램 이름은 15분 달리면 대략 1마일(1600m)이 된다고 해서 붙여졌지만, 1마일을 채우는 것보다 매일 15분간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게 더 중요한 원칙이라고 데일리마일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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