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25105801787
한 달간 매일 블루베리 200g이 든 음료를 섭취한 사람들은 혈압이 5mmHg 떨어졌다.
또 혈관 기능 개선 효과는 블루베리를 먹은지 불과 2시간만에 나타났다.
연구진은 블루베리 속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토시아닌은 붉은색이나 보라색을 띠게 하는 항산화 물질로 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을 개선한다.
때문에 매일 블루베리를 먹은 효과가 지속된다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20%가량 줄일 수 있다고 연구진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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