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우주의 세 가지 기본 현실을 설파했다. 모든 것은 끊임 없이 변하며, 지속적인 본질이란 없으며, 완전히 만족스러운 것도 없다.
부처에 따르면, 생에는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어떤 의미를 만들 필요도 없다.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럼으로써 우리의 집착과 공허한 현상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데서 비롯하는 고통에서 해방되면 된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사람들의 물음에 부처는 이렇게 조언한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 절대로 아무것도" 모든 문제는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하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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