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경, 한국인의 상용 채소 이야기, 채소의 인문학, 따비, 2017, 154쪽
고대 이집트 기록에 마늘이 중요 경작물로 나오고, 피라미드를 건설하는ㄴ 노동자들이 주로 마늘과 양파에서 힘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피라미드 벽면에는 노동자들에게 나누어준 마늘의 양이 적혀 있다고 한다.
마늘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의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추측된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 건국신화에 나오는 마늘은 달래나 명이나물이었을 것이다.
정혜경, 한국인의 상용 채소 이야기, 채소의 인문학, 따비, 2017, 165-1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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