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v.daum.net/v/20210111071201238
250명의 의사집단 '제4의 길(la quatrième voie)'이 중심. 이들은 "더 이상의 봉쇄령, 통행금지 등 통제조치에 반대하며, 활발하고 정기적인 신체활동과 비타민C, D, 아연의 섭취를 통한 면역력 강화를 통해 코로나에 맞설 것을 제안"한다. 그들의 목소리는 백신에 대한 신용이 하락하는 만큼 프랑스 시민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
프랑스 내 백신 접종자 수는 332명. 하루 평균 56명이 접종. 이런 속도라면 6700만 명이 다 맞는 데 3천 년도 더 걸린다
코비드 백신접종전략위원회 위원장 알랭 피셰(Alain Fischer, 71), 코로나 백신 접종 순서, 속도, 방향을 정할 위원회를 이끌 인물이다. 저명한 면역학자이자 생물학자이며 소아전문 병원인 네케르 병원 센터장을 역임. 기자회견에서 그는 뜻밖의 얘기를 국민들에게 전한다.
① 현재로선 제약회사(화이자)가 제공한 보도자료 정도의 자료밖에 갖고 있지 않다. 과학자로서 곧, 백신에 대한 과학적 자료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② 현재까지 전해진 바에 따르면 백신의 효능은 2~3개월에 지나지 않는다.
③ 가장 허약한 인구층, 즉 노령층과 기저질환자들에게 이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④ 백신 접종 받은 사람은 더 이상 코로나19에 안 걸리고, 남한테 옮기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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