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단열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패시브하우스를 만들 수 없는 이유

Dahurian Birch 2021. 3. 22. 16:21

노출 콘크리트 주택 유감: 열교 현상, 내단열 구조는 그동안 대다수가 채택해왔던 방식이다. 상당수의 노출 콘크리트 주택 거주자들은 추위와 더위, 결로와 곰팡이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외단열이어야만 하는 이유: 곰팡이와 결로에서 완벽하게 해방. 단열재의 위치를 바꾸어주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효율을 배 이상으로 향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외단열의 외장마감: 단열재 위에 바탕용 시멘트 모르타르를 바르고 보강을 위한 그물망을 부착한 후 단계별로 코팅을 해나가는 외단열 미장 마강 공법, 드라이비트라는 제품명으로 알려진 이 공법은 선진국에서 기술발전을 거듭하면서 외단열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배성호, 패시브하우스 콘서트, 주택문화사, 2016. 56쪽

 

 

Active House: 에너지 생산

Passive House: 보온병과 같은 원리

- 단열재 250mm

- 지붕 홈통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