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76
적송 소나무의 솔잎을 건조 및 분쇄한 다음 수증기로 증류한 것이다.
http://dusrms126.egloos.com/158721
http://www.jirisana.co.kr/renewal/product/product_view.php?p_code=0000030001&category=000003
## 끓여 먹는 차
1) 갓 따낸 솔잎을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가위로 반을 자른다.
2) 물500ml에 솔잎 50~60g을 넣어 보리차 끓이듯이 하는데 처음엔 센불로 해서 끓기 시작하면 은근한 불로 30분-1시간정도 끓인다. 끓이면 색깔이 녹색에서 황적색으로 변하며, 솔잎차 향기가 좋다.(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 솔잎을 적게 넣으면 솔잎향이 제대로 나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기호에 따라 꿀이나 황설탕이나 꿀을 넣어 수시로 마신다.
웅큼 차 주전자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끓인 물 위에 솔기름이 떠있는데 섭취해도 상관없다.)
## 숙성해서 먹는 차(솔잎 발효액)
1. 솔잎, 설탕만으로 발효액 만드는 법
● 재료 - 솔잎과 설탕의 분량을 1:1로 준비
1)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솔잎을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솔잎과 설탕을 병에 켜켜이 넣는다.(처음 2주 정도는 자주 위아래 뒤집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황,흑설탕 및 유기농설탕은 일반 백설탕보다 단맛이 적기에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3) 약 100일정도 지나면 솔잎을 건져내고 2차 숙성시키며 이때부터 물 등을 타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 솔잎 자체에 수분이 적기에 이 방법으로 발효액 담그면 양이 매우 적게 나오기에 아래 2번 방법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2. 솔잎, 설탕과 설탕시럽으로 발효액 만드는 방법(추천)
● 재료 - 예) 솔잎 5kg, 설탕 5kg - 버무림에 2kg, 시럽에 2kg, 마무리 1kg
1) 솔머리에 붙은 잡물을 떼어내고 솔잎을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설탕시럽 만들기 : 물 1L를 끓여서 미지근하게 식힌 후 설탕 2kg을 조금씩 넣으며 저어 용해시켜 30도 이하로 식힙니다.(끓는 물에 설탕을 넣어 같이 끓이시면 안됩니다. 물과 설탕 비율은 1:2 정도가 적당할 것입니다.)
3) 설탕 버무리기 : 솔잎을 양동이(바케스)에 넣은 후, 설탕시럽 한컵 정도를 넣고 솔잎과 골고루 버무린 후 설탕 2kg을 넣고 솔잎과 정성껏 버무립니다.(설탕시럽 한컵을 넣은 이유는 설탕이 좀 더 잘 버무려지기 위한 것입니다.)
4) 항아리(유리병)에 담기 : 잘 버무러진 솔잎을 항아리에 담은 후 항아리 위에 설탕시럽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5) 마무리 : 남은 설탕 1kg을 위에 골고루 부운 후 손으로 약하게 두드리며 마무리합니다.
6) 잘 밀봉한 다음 서늘하고 온도 차이가 크지 않은 곳에 100일 이상 숙성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2차 숙성시키며 이때부터 물 등을 타서 드시면 되겠습니다.(처음 2주 정도는 자주 위아래 뒤집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솔잎 자체에 수분이 없기에 설탕 전부를 그냥 넣기 보다는 2번 방법 설탕물(설탕시럽)을 일부 만들어 발효액을 만들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설탕양이 충분치 않으면 식초가 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 솔잎보쌈
재료:돼지고기 삼겹살 1인분, 솔잎500g, 소금 약간, 깻잎·상추·풋고추·쌈장·마늘 등
1)솥에 솔잎을 깔고 삼겹살을 얹어 소금을 뿌린 뒤 솔잎으로 덮어 뚜껑을 닫는다.
2)센 불에서 찌다가 김이 오르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더 쪄낸다.
3)핏물이 보이지 않으면 꺼내 먹기 좋게 썬다.(4)야채와 쌈장, 마늘 등을 곁들여 먹는다.
▲ 생식으로 이용하기
- 대추나 콩과 함께 날로 그냥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다(보통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은 방법이다)
▲ 가루내어 이용하기
- 솔잎을 손질해서 깨끗이 씻은 다음 찜통에 넣고, 1~2분간 살짝 찐다.
이것을 그늘진 곳에서 바짝 말린후에 분말기에 넣어 가루를 내어 만든다.
더운 물 한잔에 솔잎가루를 3T스픈(분량은 구미에 따라 가감한다)정도 넣고 꿀이나 죽염을 조금 가해 하루 2~3회 정도 마신다.
▲ 솔잎즙 만드는 방법
##녹즙기 이용시##
1) 솔잎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하게 세척을 한다.
2) 세척한 솔잎은 물에 푹 잠기도록 해서 2~3시간 동안 물에 불린다.
(불리는 이유는 솔잎은 수분이 많지 않아서 원활히 잘 짜지도록 하는 것이다.)
3) 녹즙기를 이용해서 즙을 짠다.
=> 솔잎 즙을 짜면 즙은 적게 나오고, 찌꺼기는 많이 나온다.
(솔잎 특성상 수분이 적어 즙은 적게 나올 수 밖에 없다. 근데 찌꺼기에 솔잎향이 물씬 풍겨서 따로 집안 곳곳에 두면 좋다..)
4) 컵과 야쿠르트2개, 호일과 솔잎즙을 준비한다.
5) 컵에 야쿠르트2개, 그리구 티스푼으로 솔잎즙 2스푼정도 휘휘 젓고 난후 드시면 된다.
(솔잎향이 입안에 가득할 것임.^^)
6) 짜낸 솔잎즙원액은 야쿠르트 빈병에 고스란히 담아 솔잎즙이 날아가지 않고 먼지도 들어가지 않게 호일로 잘 닫아둔 후 냉장보관한다.
7) 그리고 마실때 그때그때 야쿠르트나 물과 꿀을 적당히 섞어 솔잎즙과 혼합하여 마시면 좋다.
8) 찌꺼기는 버리지 말고, 솔잎향이 향긋이 나므로 집안 곳곳에 두면 좋다.
(집안 공기도 맑게 해주구, 주무실 때 베개 옆에 나둬도 좋다.)
9) 시간이 지나면 찌꺼기가 마르면서 향이 사라지는데, 그땐 분무기로 살짝 뿌려주면 다시 향기가 폴폴 난다.
##분쇄기(믹스기) 이용시##
우선 꼭지를 떼버린 솔잎을 물로 깨끗이 씻고 거기에 물을 한컵정도 넣어 분쇄기로 찧은 다음 가제로 걸러 솔잎즙을 내면 된다.(요구르트와 함께 넣어 갈아마셔도 좋다.)
▲ 솔잎식초 만드는 방법
<만드는 법 1>
* 솔잎식초 재료소개 : 솔잎, 사과, 배, 황설탕, 끓인물
1) 솔잎을 따서 밑 부분을 잘라낸 뒤 잘 씻는다. (잘라서 쓰면 더 좋다고 함.)
2) 항아리 바닥에 황설탕을 깔고 생솔잎을 한 켜 깐다.
3) 그 위에 다시 황설탕을 까는 식으로 몇 차례 깐 뒤 3일정도 재워둔다. (배 사과 등 과일 껍질을 벗겨 채 썬 뒤 솔잎과 황설탕 사이에 켜켜이 넣어두면 과일 향과 단맛이 가미된다.)
4) 3일 뒤 끓여서 식힌 물을 자박할 정도로 붓는다.
(생수를 부으면 금방 곰팡이가 피므로 반드시 끓인 물을 쓰도록 한다.)
5)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먹도록 한다.
(항아리가 없으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부어둔다. 식초는 발효하면서 계속 숨을 쉬므로 뚜껑에 구멍을 뚫어 두도록 한다.)
<만드는 법 2>
1) 음력 5월 초순경 소나무의 새순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둔다.
2) 물900미리리터을 미지근하게 하여 황설탕 300그램의 비율로 혼합한다.
3) 준비된 오지 항아리에 잘게 썰은 소나무 새순을 넣고 설탕물을 넣는다.
4) 매일 바닥까지 저어서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지 않게 한다. (표면에 하얀 막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5) 여름날 기준으로 15~30일경에 체에 바쳐 시원한곳에서 6개월이상 2차 발효시킨후 기호에 따라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만드는 법 3>
- 흑설탕(또는 황설탕)을 진하게 끓여서 식힌 다음 솔잎을 잘게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발효시키면 솔잎식초가 된다.
- 따뜻한 곳에 1개월쯤 두면 식초가 된다.
<만드는 법 4>
- 솔잎을 잘게 썰어서 같은 양의 흑설탕(또는 황설탕)과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1개월쯤 되면 발효가 된다.
- 복용법 : 물을 3배정도 타서 수시로 차처럼 마시면 된다.
▲ 솔잎주 만드는 방법(위에 송진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채망 등으로 제거해서 먹으면 된다.)
<만드는 방법 1 : 소주 이용하여 솔잎주 만드는 방법>
- 만드는 법은 쉬우나 좀 독한 맛이 난다. 물로 희석해서 먹으면 좋다.
* 재료 : 솔잎 300g정도, 꿀1/2컵(또는 황설탕 100g),소주 1.8ℓ
① 갓 따낸 솔잎을 구해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서 가위로 3-4등분 잘게 썬다. (소금물로 씻으면 솔잎에 있는 송진제거에 용이하다.)
② 썰어 놓은 솔잎과 꿀(또는 설탕),소주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은 닫아 서늘한 곳에서 한 두달 정도 숙성시킨다. 발효 후에는 솔잎 이 변색되고 위로 뜨게 된다.
솔잎술은 가스가 생겨 넘치기 쉬우므로 술병의 80%정도만 채우는 것이 좋다.
③ 술이 익으면 베보자기에 솔잎을 걸러내고 술만 받아 입이 작은 술병으로 옮겨 담는다.
* 마시는 법 : 1회에 20㎖(소주잔)씩, 하루에 2-3회 마신다. 솔잎술을 담그는 병을 밀봉하면 가스가 발생해 병이 깨질 우려가 있으므로 뚜껑은 반드시 가볍게 살짝 닫도록 한다.
(뚜껑을 꼭 닫을 시에는 하루에 한번은 뚜껑을 열고 고여있던 발효가스를 방출시킨다.)
솔잎주는 부패하지 않으므로 여름철에 1년분을 만들어 두어도 지장이 없다.
정종을 이용한다면 소주와 같은 방법으로 물대신 이용해도 된다.
<만드는 방법 2 : 소주 이용하지 않고 솔잎주 만드는 방법>
- 만드는 방법이 의외로 어렵다. 처음엔 실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소주 이용시 보다는 덜 독하다.
* 재료 : 솔잎 300g정도, 황설탕 300g, 물 1.2L
생솔잎을 잘게 썰어서 한 되(1.8L)들이 병에 8할쯤 넣고 황설탕 300g 물 1.2L를 붓는다. 여름이면 어두운 곳에 1개월, 겨울에는 매일 1시간씩 햇볕을 쪼인 다음 어두운 곳에보존해 두면 발효가 되어 거품이 생기기 시작한다. 마개를 꼭 닫으면 가스 때문에 폭발하므로 허술하게 막는 것이 좋으며 거품이 생기는 것이 멎으면 하루에 소주잔으로 2-3잔씩 마신다.
▲ 반신욕 즐기기
- 솔잎을 끓여 우려낸 물을 욕탕에 섞어서 반신욕을 한다. 솔잎은 건지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솔잎과 유근피를 같이 끓여 우려낸 물로 반신욕해도 좋다.
솔잎차나, 유근피차를 마시면서 반신욕을 즐기면 더욱 좋다.
▲ 기타 사용법
- 솔잎 달인 물로 목욕하거나, 양파망 같은 데 넣고 방안에 달아 놓거나 바구니에 담아 두면 솔향을 즐길수도 있다.(공기청정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무기로 자주 뿌려주면 싱싱함이 오래 감.)
- 베개속에 넣거나, 밥을 지을 때 ,떡을 할 때, 각종 찌개나 국등에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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