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문측유(好問則裕) 자용측소(自用則小)’라는 말이 있다. 묻기를 좋아하면 여유가 있고, 혼자 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실패한다는 말이다. 여러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
2016년 우리 경제의 문제와 해법을 다룬 <비정상 경제회담>, 2017년에는 <한국경제특강>을 펴냈다. 요즘에는 경제문제의 대중화를 위해 카톡모임 ‘경제주권자모임’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경제사가 전공은 아니지만, 박정희 경제신화가 허구라는 것과 일제강점기가 우리 자본주의 발전의 모태가 됐다는 이른바 뉴라이트 경제이론의 허구를 밝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것이 불법·세습된 경제권력을 국민에게 돌리는 작업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 같지만..홍역 비상 기침·재채기에 쉽게 감염, 영유아 조심 (0) | 2019.01.20 |
---|---|
소방관 자격증 (0) | 2019.01.19 |
일 초계기 억지에 '우리가 진짜 쏘면 어쩌려고?' 직전까지 갔다 (0) | 2019.01.18 |
“한국 20대 혐중, 60대보다 심해” 중국서도 우려 (0) | 2019.01.14 |
잇몸뼈 녹았는데…건강검진 받으니 "스케일링 하세요" (0) | 201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