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20114221399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 등이 나타나고 나중에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난다.
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호흡기 비말(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된다.
이런 이유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지키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필요하다.
홍역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제때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현지에서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안전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사들은 왜 감기에 안 걸릴까? (0) | 2019.01.24 |
---|---|
Your account Kim AdChoices Blood test could help detect Alzheimer's a decade before symptoms show, scientists say (0) | 2019.01.22 |
소방관 자격증 (0) | 2019.01.19 |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태동 “문 대통령, 관료가 준 아스피린에 취해” (0) | 2019.01.19 |
일 초계기 억지에 '우리가 진짜 쏘면 어쩌려고?' 직전까지 갔다 (0) |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