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22030818890
청소기를 돌리거나 카펫 위 아이들이 뛰놀 때도 야외의 '매우 나쁨' 수준의 초미세 먼지가 나올 수 있다. 특히 실내에서 고기를 구울 땐 고농도의 초미세 먼지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꼭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고온의 불판이나 참숯·연탄에 고기·생선의 지방이 닿아 타면서 나오는 미세 먼지에는 벤조피렌 등 발암성 물질이 섞여 있다"고 말했다. 홍지형 인하대 교수는 "야외의 나쁨 수준 미세 먼지보다 고깃집에서 나오는 고농도 미세 먼지가 더 해로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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