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19213417173
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 인천의 수도권 매립지입니다. 이 근처에 백예순 개가 넘는 공장으로 둘러싸인 사월마을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유해물질에 시달리고 십여 명이 암에 걸리기도 했는데요. "여긴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근 지역보다 미세먼지는 1.5배, 대기 중 중금속 성분은 2~5배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유해물질은 집에만 쌓인 게 아닙니다.
주민들의 소변과 혈액에서도 높은 농도의 카드뮴과 납 등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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