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들의 정원, 수조, 분수, 목욕, 연못 사랑이 복잡한 송수로 체계와 잦은 홍수 그리고 우연찮게 찾아온 지구 온난화와 맞물려 모기에게 번식을 위한 안식처를 마련해준 셈이었다. 도시 미관을 위해 설치한 요소들이 죽음의 덫이 된 것이다.
144쪽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기 지옥 (0) | 2020.01.29 |
---|---|
물에 잠겨 모기가 번식하고 말라리아가 확산되는 완벽한 환경 (0) | 2020.01.29 |
카르스트는 슬로베니아의 크라스Kras 지역에서 유래된 독일어 (0) | 2020.01.23 |
한국 면적 태워버린 호주 산불..지구온난화 부추기는 '악순환' 경고 (0) | 2020.01.15 |
대기질 (0) | 202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