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야 된다.

난이도

1. 에세이,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로 유지됨. 가장 쉬운 책

2. 동화, 소설: 기승전결의 구조를 가짐. 모든 삶이 기승전결로 이루어짐. 

3. 지식 도서: 인과 관계.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인과 관계의 구조가 끊어져, 강력한 호기심이 없으면 읽기 어려움.

4. 철학 도서: 

 

독서 훈련 전략

1. 초등학교 1학년 무렵에 글자를 읽는 자체에 집중하면서 이해하기가 어려워진다. 주된 독서 방법으로 부모가 읽어 주기를 하고, 많이 읽었던 동화책을 5분-10분씩 스스로 읽기를 보조 독서 방법으로 한다.

2. 궁금증을 던져준다. 아이가 호기심을 갖게 되는, 기승전결의 기까지, 전체의 1/4 정도, 책의 도입부를 부모가 읽어준다. 그 뒤는 궁금해서 스스로 읽게 된다. 독서 친화력, 책을 좋아 하는 강도, 책을 좋아하면 빠른 속도로 독서 능력이 향상된다.

3. 재미있고, 자율성을 보장하는 자발적 행위, 본인이 스스로 책을 고른다. 권장도서, 필독서 보다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되어 읽어내는, 흥미를 느끼고 재미 있는 책을 고른다. 이런 책이 가장 효과가 좋다. 책을 고르는 과정에서 확장이 일어난다. 읽어 본 적이 없는데, 흥미 있는 것. 앞에 20페이지만 읽어 본다. 

4. 책을 편집/저술할 때 요구: "중학교 1학년이 읽는다고 책을 써주세요."라고 한다. 고등학생 및 성인들의 독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초등 5,6학년 동화책이나 중학교 1학년 소설. 청소년 소설을 읽으면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

5. 2주에 1권씩 1년 정도 읽으면  독서 및 사고 능력을 상당히 키울 수 있다.

 

최승필, 공부머리 독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