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그가 열렬히 찬양했던 니체와 마찬가지로 건강이 좋지 앟았고 위경련,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복부 팽만으로 고생했다. 애초에 히틀러의 위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그가 모든 채소를 삶아 먹었기 때문일 것이다. 채소에 있는 좋은 박테리아가 다 죽었던 것이다.
건강한 장은 철저하게 소독한 음식만 들어 있는 장이 아니라는 중요한 진실을 드러낸다.
마틴 코언, 음식에 대한 거의 모든 생각, 부키, 2020, 193-1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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