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

'원高 저주' 시작된 韓경제…'잃어버린 20년' 겪나

Dahurian Birch 2018. 12. 10. 23: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055156

한은이 금리를 올릴 이유는 없었다. 오히려 ‘쇼크’라고 표현할 만큼 악화된 고용 사정을 감안하면 금리를 내렸더라도 할 말이 없었던 여건이다. 우리보다 경제 사정이 좋은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제를 고수하고, 미국 중앙은행(Fed)도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