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공기 질, 세계 꼴찌인 이유는 미세먼지는 봄철에 급증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은 4월이었다. 67㎍/㎥로 최저치를 기록한 7월(30㎍/㎥)에 비해 두 배이상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일평균 미세먼지 환경 기준(50㎍/㎥)을 초과한 일수는 한 달 중 24일에 달했다. 4월에 이어 미세먼지.. 라돈, 초미세먼지 2017.12.10
초미세먼지가 적은 미국과 유럽 vs. 상대적으로 오염이 심한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12년 전 세계적으로 800만 명이 공기 오염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실내 공기 오염으로 430만 명이 사망하고 외부 공기 오염으로 370만 명이 사망했다는 것이 세계보건기구 추정치다(WHO, 2012). 지난 4월 저명 의학 저널인 랜싯(The Lancet)에 발표된 자료에 따.. 라돈, 초미세먼지 2017.11.23
터널 내부 차량 배기가스와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발암물질 마시며 터널 등·하교 "숨 막혀요" 지난 5일 오전 8시쯤 경남 김해시 삼문동~부곡동을 잇는 길이 380m 장유터널. 몇몇 중·고등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숙인 채 터널 안 인도로 등교하고 있다. 터널 내부엔 인도 차단막 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차량 배기가스와 1급 발암물질.. 라돈, 초미세먼지 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