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꿀벌응애방제 제품 Best10(도치강릉님글 펌!) https://beekeepclub.com/best-treatment-for-varroa-mites http://cafe.daum.net/beelove/ero/7249 철 2019.12.08
"폐지 비싸게 삽니다" 노인들이 주운 폐지를 6배 가격에 사는 이유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폐지-비싸게-삽니다-노인들이-주운-폐지를-6배-가격에-사는-이유/ar-AAGM2y3?ocid=spartandhp 어르신들에게서 구입한 폐박스를 이용해 페이퍼 캔버스 작품을 만든다. 폐박스를 가로 23cm, 세로 15cm 크기로 재단을 해 겹겹이 쌓은 후 헝겊으로 뒤집어씌워 캔버스를 만.. 철 2019.09.04
유전학자 스티브 존스(1944-), <진화하는 진화론> 유전학자 스티브 존스(1944-)는 <진화하는 진화론>이라는 제목으로 다윈의 <종의 기원>을 다시 썼다. 그동안 몰라보게 발전한 유전학 지식을 집어넣어 재집필했기 때문에 내용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르다. 241쪽, 유시민, 역사의 역사, 돌베개, 2018 철 2019.08.29
어린왕자의 민들레 https://news.v.daum.net/v/20190529075016760 골목을 걷다 저택의 쪽문 앞에 핀 민들레꽃 한 송이를 보았다. 마침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손에 쥔 터라 그것을 놓고 스마트폰 셔터를 눌렀다. 어린왕자의 장미꽃이 갑자기 뇌리에 떠올랐기 때문이다. 책 속의 어린왕자도 노란 미소를 짓고 있었.. 철 2019.05.29
"YG 주가 떨어진다" 재빨리 도망친 사람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193114&date=20190324&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3 현대 철학의 한 갈래인 포스트 구조주의로도 YG 주식투자자들이 대처하는 모습을 잘 설명할 수 있다. 20세기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책 『안티 오.. 철 2019.03.24
소소(笑笑) 선생 https://news.v.daum.net/v/20190319180611254 박지원의 <연암집>을 꺼내 읽는다. 연암은 느지막한 나이에 지방관직을 받았다. 행정가로서도 변함없이 활달하고 명쾌했다. 사람들 간의 시비를 웃으면서 잘 따져주었는데, 자신을 “소소(笑笑) 선생”으로 불러달라 했다. 하지만 그가 낙천적이라고.. 철 2019.03.19
인간을 배제하는 기술은 무기나 다를 바 없다. https://news.v.daum.net/v/20190308212226374 가스통 바슐라르는 시학과 과학을 아우른 철학자다. 바슐라르는 1980년대에 한국에서 문학비평계의 주도 이론으로 널리 활용된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엔 바슐라르를 이야기하는 비평가들이 없다. 일차적 원인은 문학이 죽은 시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 .. 철 2019.03.08
"단순한 삶을 추구하세요? 무작정 버리지 말고 정리부터 해보세요" https://news.v.daum.net/v/20190227044358155 책 ‘가장 단순한 것의 힘’을 쓴 저자 탁진현(39)씨 책 ‘오래된 미래’로 유명한 스콧ㆍ헬런 니어링 부부처럼 자연에서 자급자족하며 단순한 삶. 미국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1년에 6주만 일하며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철 2019.02.27
BTS 키운 방시혁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 "분노하고 맞서 싸워라"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258836&date=20190227&type=2&rankingSectionId=103&rankingSeq=5 철 2019.02.27
멀티 크리에이터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25060017094 "진심이어야 사람들이 싫어한다. 오글거려 하고 못 받아들이는 걸 즐겨야 한다. 세상과의 마찰이 좀 있어야 한다"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해도 꺼내놓은 용기가 있는지 궁금했다. 정확히 우리가 들어야 될 대중의 댓글과 말은 ‘왜 저래’다. 우리 행.. 철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