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324180529554
지방의 파산 신청 건수(37건)가 회생 신청(34건)을 앞선 것도 통계 작성 초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처음이다. 재기의 기회조차 포기하고 아예 사업을 접는 지방 기업이 그만큼 속출한다는 증거다. 2월 전체 파산 신청 건수(71건)가 회생 신청(62건)을 추월한 것도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산업·법조계는 지방을 중심으로 경기 악화 조짐이 확산되는 만큼 국내 중소기업들의 도산 증가세는 점점 더 가팔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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