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를 줄이고, 가급적 비누는 쓰지 말아야 윤이 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샤워 회수를 줄여라! 실제로 올해 76세인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최근 파리의 한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한번만 샤워해 젊음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조금씩만 닦고는 바로 달려 나간다”고 말했다. 호주의 저명한 피.. 철 2017.10.18
농가줕택 산지전용 양성화 - 2018년 6월 2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특례법이 운영됨에 따라 도민의 자발적 양성화 신청을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 공소시효 7년이 지나지 않은 건은 사법처리 -2005년 12월 1일 이전부터, 농림어업용 시설, 농가주택, 부속 시설, 산지소유자가 신청, 산지전용부담금 면제, 제출서류: 측량성.. 산 2017.09.07
10년 만에 한미 금리 역전 예고 2017년 6월 15일(한국시간) 새벽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상 결정으로 미국 정책 금리는 연 1.0∼1.25%로 올라섰다. 한은 기준금리 연 1.25%와 상단이 같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단계적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서 연내 한미 정책금리가 10년 만에 역전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 지표 2017.06.15
페스트 아니면 콜레라다. 우린 둘 다 원하지 않는다 다비트 판 레이브라우크: <국민을 위한 선거는 없다>(갈라파고스, 2016) 선거(정확하게는 의회)는 예외의 순간에 필요한 결단을 지연시킬 뿐이라는 카를 슈미트의 논리는 이제 알려질 만큼 알려졌고, 한스헤르만 호페는 <민주주의는 실패한 신인가>(나남출판, 2004)에서 왕은 자식에.. 철 2017.05.11
공력을 부동층과 무당파에 쏟는다 적극적인 지지자부터 배반한다 영국의 선거운동 전문가 마크 팩과 에드워드 맥스필드가 함께 쓴 <선거의 정석>(사계절, 2017)에서 음미할 만한 딱 한 구절은 “상대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끌어오는 것은 비생산적이다”라는 말이다. 두 공저자의 조언처럼 ‘집토끼’라고도 하고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도 하는.. 철 2017.05.11
개가 동물계의 수치인 것은 짖기 때문이다 질 들뢰즈는 어느 인터뷰에서 개를 동물계의 수치라고 말했다. 개가 동물계의 수치인 것은 짖기 때문이다. 흔히 동물들은 잘 짖는 것처럼 보이지만, 짖지 않아야 동물이다. 호랑이나 사자 같이 강한 동물이 짖으면 ‘나 여기 있다’고 알리는 꼴이 되니 먹잇감이 다 달아난다. 반대로 약한.. 철 2017.05.11
값싼 군대가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한다. 항모 진수식에 참석했던 칼 빈슨의 말을 새삼 떠올린다. “값싼 군대가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424173503616 철 2017.04.25
은혜를 갚고 싶었던 부엉이 한 야생 부엉이가 생명의 은인에게 은혜를 갚아 화제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참 부엉이답습니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쥐와 뱀을 잡아다 날이면 날마다 은인의 집을 방문한 것인데요. 마냥 반길 수 없는 선물이지만, 그래도 부엉이의 그 마음이 참 기특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 철 20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