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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줄기인 증거

뿌리에는 잎이나 눈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감자에는 눈이 있다. 눈이 싹을 틔우고 잔가지가 되고 잎을 펼친다. 뿌리는 녹색으로 변할 까닭이 없으나 줄기에는 엽록소가 있어 빛을 받으면 녹색으로 변한다. 땅 위의 감자 줄기 둘레에 흙을 덮어 묻으면 그 줄기는 감자로 바뀐다. 비가 많이 오고 어두운 날이 계속 될 때에도 땅 위 줄기가 감자로 바뀐다. 장 앙리 파브르, 파브르 식물 이야기, 사계절 2018, 51-53쪽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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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2021.03.23

내단열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패시브하우스를 만들 수 없는 이유

노출 콘크리트 주택 유감: 열교 현상, 내단열 구조는 그동안 대다수가 채택해왔던 방식이다. 상당수의 노출 콘크리트 주택 거주자들은 추위와 더위, 결로와 곰팡이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외단열이어야만 하는 이유: 곰팡이와 결로에서 완벽하게 해방. 단열재의 위치를 바꾸어주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효율을 배 이상으로 향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외단열의 외장마감: 단열재 위에 바탕용 시멘트 모르타르를 바르고 보강을 위한 그물망을 부착한 후 단계별로 코팅을 해나가는 외단열 미장 마강 공법, 드라이비트라는 제품명으로 알려진 이 공법은 선진국에서 기술발전을 거듭하면서 외단열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배성호, 패시브하우스 콘서트, 주택문화사, 2016. 56쪽 Active House: 에너지 생산 Passive House: 보온..

2021.03.22

결로 방지, 지긋지긋한 결로와 곰팡이는 이제 그만

독일에서는 공동주택의 결로방지를 위한 설계준을 제정하여 고시한 바 있다. 결로를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온도를 높이거나 습도를 낮추는 것이다. 결국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단열을 강화해서 실내의 표면 온도를 이슬점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즉, 완벽한 단열성능을 자랑하는 패시브하우스야말로 결로와 곰팡이로부터 근본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 다용도실 쪽에 있는 방이, 다용도실이라는 완충공간까지 있었는데도 춥고, 다용도실 한쪽에서는 고드름까지 자라고 있었다. 다용도실 안쪽으로 얇은 단열재를 부착하고, 허술한 이중창호에는 페어 글라스로 된 PVC 창호를 하나 더 덧댔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웃풍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배성호, 패시브하우스 콘서트, 주택문화사, 2016. 28-30쪽

2021.03.22

도거랜드: 빙하기에 유럽 대륙과 그레이트브리튼 섬을 잇던 육교

영국 남부와 유럽 대륙의 프랑스 사이의 해협(Strait of Dover)을 가로 지르는 최단 거리는 33.3km (20.7 마일, 18.0 해리)입니다.(from the South Foreland, northeast of Dover in the English county of Kent, to Cap Gris Nez, a cape near to Calais in the French département of Pas-de-Calais.) 아래 책의 지도를 한참 들여다 보았습니다. 중국, 한반도와 일본이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듯이, 유럽대륙과 영국이 도거랜드로 연결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도거랜드는 원시인류는 물론 영양이나 갈색 곰들이 오가는 육로였을 것이다. 기원전 6,500년-6,200년의 간빙기에 기후가 ..

환경 2021.03.08

'꼬부랑' 노인 되기 싫다면.. 3대 항중력근 키워야

▷척추기립근='초보자 플랭크'가 좋다. 일반 플랭크 자세(엎드린 뒤 발끝은 모아 세운 자세)에서, 손은 펴고 무릎은 바닥에 내려놓으면 된다. 한 번에 10~30초, 하루 5분 한다. 플랭크는 부상 위험이 적어, 노인이라도 초보자 플랭크가 쉽다면 일반 플랭크 자세로 바꾸면 된다. 매트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손과 왼쪽 다리를 쭉 펴준 다음 반대쪽 손과 다리도 펴주는 '손발 번갈아들기 운동'도 척추기립근을 튼튼하게 한다. 한 번에 30회 하면 된다. ▷복근='절반 윗몸일으키기'는 노인도 쉽게 복근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이다. 매트를 깔고 무릎만 세운 상태에서 똑바로 눕는다. 양손은 허벅지 위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에 힘을 준 뒤, 상체를 절반만 일으킨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의..

생존체력 2021.03.05

모래가 사라진다..시멘트·유리부터 실리콘까지 '빨간불'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값어치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원자재 중 하나인 모래(sand)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그 수요를 충당할 만큼 모래 공급이 늘어나기는 커녕 모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심각한 공급 부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news.v.daum.net/v/20210305173320189

환경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