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를 엮어 만든 밑이 트인 원뿔형 어로 도구 전남 강진군 병영면은 전통의 계승과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해마다 가래치기 행사를 열고 있다. 대나무로 만든 가래의 모습. 신현재씨가 1시간 만에 잡아 올린 붕어를 보여주고 있다. 가래치기에 참가한 사람들이 몸을 녹일 수 있게 솥에 물을 끓이고 있다. ‘가래’는 대나무를 엮어 만든.. 식 2017.12.17
저열량 고단백이 특징인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에 밀려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환영받지 못하던 양고기가 최근 뜨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이윤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 게 소비자 입맛을 되돌린 비결입니다.<인터뷰> 박태규(양꼬치 전문점 사장) : "12개월 미만의 어린.. 식 2017.12.14
단백질 섭취가 필수 누구나 나이가 들면 근육 양과 근력이 함께 감소한다. 근감소증이 심하면 낙상·골절·골다공증 위험이 클 뿐아니라 삶의 질도 떨어진다. 근감소증의 진행을 막는 대표적인 방법이 양질의 단백질 섭취다.필립스 교수 근감소증이 심한 노인들은 스스로 움직이기도 힘들어 앉아서 지냅니.. 식 2017.12.13
카놀라유, 기억력 등 뇌기능 저하에 영향 가능성 흔히 쓰이는 식용유인 카놀라유가 뇌기능 저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학매체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영국 템플대학 의대 도메니코 프라티코 교수팀은 동물실험 결과 카놀라유가 치매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프라티코 교.. 식 2017.12.08
어린이 배탈, 원인과 치유 음식 https://www.msn.com/ko-kr/news/living/어린이-배탈-원인과-치유-음식/ar-BBGhB0t?li=AA51XJ&ocid=spartanntp 장염을 앓게 되면 기본적 증상으로 설사가 나타난다. 물론 설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 이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염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신경성, 음식물, 독소, 알레르기, 장내 압박, 흡수 .. 식 2017.12.07
감기 잘 걸리고 늘 피로하죠? 채소 안 먹어 무기질 모자란 탓 영양 과잉 시대의 역설 현대 사회는 영양과잉 시대라고들 한다. 영양과잉시대에 여전히 ‘영양(무기질)결핍’이 생기는 아이러니다. 무기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모발 무기질 검사는 두피에서 가까운 모발 3㎝를 채취해 진행한다. 이는 3개월 정도 자란 모.. 식 2017.11.29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통곡물, 콩류, 채소, 과일 등을 골고루 섭취한다. 기온 뚝뚝…심장질환 위험은 ‘쑥쑥’ ‘동장군’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한겨울 추위는 우리를 바짝 긴장시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예보돼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합니다. 겨울이면 특히 경계해야할 질환은 ‘심뇌혈관질환’입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 식 2017.11.23
호흡기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 호흡기관은 공기에서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얻어서 에너지 대사의 결과로 생긴 이산화탄소의 방출에 관여하는 일련의 신체기관을 말한다. 이런 호흡기관은 허파, 기도, 호흡근, 흉곽(가슴우리)로 이루어진다. 이런 호흡기관을 튼튼하게 하려면 호흡기를 보호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 식 2017.11.23